상피의 탐방기

포스트 한정판 민트초코 오레오오즈 나날이 발전해 나아가는 민트초코의 제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좋아하는데 가끔 여러 버전으로 나오는 민트초코는 버거울 때가 있어요. '굳이 민트초코 맛을 내었어야 했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민트초코맛 버전의 제품들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오레오오즈에서도 민트초코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네요. 오레오 민트초코맛은 별로 좋지 못했기에 한번 경험해 보고 다시는 구매를 안하는데 오레오오즈의 민트초코는 어떤 맛일까요? 여담이지만 오레오오즈가 해외에서 엄청 인기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해외 유학생들이 귀국할 때 믾이 구매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레오오즈는 미국인의 추억의 식품이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단종이 되었다고 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

여름을 상징하는 "수박" 광복절과 말복이 지나고 어느덧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8월말을 향해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어렷을 적 이때 즈음엔 밀린 방학숙제를 하느라 정말 바빴었어요. 특히 여름방학 숙제중 가장 큰 골치였던 '그림 일기'에는 더이상 쓸 소재가 없었는지 늘 수박이 세번 이상 등장했죠.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과채류 "수박".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수박을 저는 세입 이상 먹으면 속이 쓰려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수박향을 입힌 빙과류나 과자는 마음껏 먹을 수 있죠. 그래서 수박바와 수박 초코파이를 모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수박바와 수박 초코파이 기존 오리지널 수박바를 먹다보면 늘 껍질 부분의 상징인 초록색이 맛있게 느껴지죠. 이를 뒤집어 만들어져나온 거꾸로 수박바는 알고 있었는데 공평하게..

올리브영의 잇퓸핑크 정말 이전부터 많이 고민 했던 제품이에요. 잇퓸핑크. 기안84 온라인에서 광고할 때 부터 구매 충동을 불지폈던 제품이었지요. 잇퓸핑크는 속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이전 항공이 자유로웠던 시절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일본여행에서 많이 구매하셨던 브레스케어 우리나라 버전이죠. 진짜 브레스케어는 신세계였어요. 음식을 먹으면 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아주 섬세한 제품이죠. 사실, 저는 에티켓을 크게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자리 있거나 하면 크게 음식 냄새나는 것을 안먹어요. 그런 저에게 굳이 필요 없을 것같은 브레스케어는 숙취로 인해 술냄새 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용도로 크게 활약을 했었죠. 하지만 일본 여행이 어려워진 이후 구할 수 없었던 와중 여러 SNS..

너무나 순한 각질제거제 로즈 파하 리퀴드 마스크 각질. 여름철에 날이 더워 화장품 바르기를 뒷전으로 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면 올라와있죠. 겨울에는 아무리 발라도 건조함에 각질이 올라오고 환절기에는 바뀌는 날씨의 영향으로 생깁니다. 어찌 되었든간 피부 표면에 생겨버린 아름답지 못한 각질을 타파해야 화장이 잘 스며들죠. 각질제거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아하와 바하(AHA, BHA) 그리고 파하(PHA). 아하와 바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는데 파하는 익숙치 않을 수도 있어요. 아하와 바하만큼 오래된 각질제거 성분이 아니거든요. AHA(Alpha Hydroxy Acid), 일명 아하라고 불리는 각질제거 성분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각질제거에 좋다는 제품에서 가장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요...

솔미라구 푸실리파스타 편스토랑의 우승상품이었죠. 솔미라구 파스타. 파스타의 일종인 푸실리가 들어가는 밀키트에요.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 면을 일컫는 말로 우리에게 익숙한 길쭉길쭉한 국수와 닮은 스파게티(Spagetti)는 파스타의 한 종류이죠. 그 외에 샐러드바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스크류를 닮은 푸실리(Fusilli), 속이 텅텅 빈 대나무를 비스듬히 자른 것과 닮은 펜네(Penne), 펜네와 마찬가지로 속이 뚫려있지만 끝이 뾰족하지는 않은 우리에게 익숙한 둥근 모양의 마카로니(Macaroni), 스파게티와 똑같이 생겼지만 아주 얇은 면인 카펠리니(Capellini), 만두피같이 넙적한 라자냐(Lasagne) 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듀럼밀을 이용하여 만들기에 쌀밥보..

유튜브에서 만난 선스틱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만나게 된 선스틱이에요. 콩고 출신의 방송인겸 유튜버 조나단에게 광고가 들어간 제품이라 더더욱 눈길이 갔죠. 기획한 사람 천재인가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관련 유튜브 내용이 의하면 이 선스틱이 바르는 즉시 시원해 지는 쿨링감이 있고 백탁도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광고라 크게 신용하지 않지만 선크림이 필요한 계절이라 구매해 볼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마침 1+1 행사를 하고 있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알로에베라잎즙을 42%이상 함유하여 촉촉한 수분감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 쿨링 선스틱! 물론 SPF50+에 PA++++로 강한 선 가드력을 지녔습니다. 라 센스 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SPF50+ PA+++..

소소하게 선물하기 좋은 손수건 비싸지 않으면서 여러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은 손수건이죠. 물론 제품에 따라 만원이 넘어가는 손수건도 있지만요. 하지만 사실 포장이 잘 된 손수건 찾기 힘들어요. 마트에서 팔지도 않으며 백화점으로 가면 가격이 높이 올라가버리기 때문이죠. 혹시 손수건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 미리미리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세요. 선물할 것을 미리 확인하면서 제가 사용하려 구매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포장이 잘 되어 도착할 줄은 몰랐습니다. 상당히 선물하기 좋아 보이는 포장이죠? 제가 구매한 손수건은 수박, 바나나, 곰돌이 모양의 패턴이에요. 사진을 보면 손수건 하나, 하나 너무나도 귀엽죠😊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손수건 정말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즈음이에요. 땀이 비 오듯 흐르게 만드는..

갈아만든 배 숙취해소제 버전 숙취의 갈증을 시원학게 해결해주는 것으로 유명했던 갈아만든배. 배의 이름이 IdH와 닮았다 하여 아이디에이치로 이름이 붙여진 썰은 몇년 전 sns에서 화제가 되었었죠. 출처 http://m.mhj21.com/a.html?uid=110766&section=sc243 외국인의 눈에는' 배'라는 글자가 IdH로 보였다고 해서 갈아만든 배에 붙여진 별명이었죠. 숙취해소로 유명하다는 갈아만든 배가 아예 숙취해소제 버전으로 탄생했네요. 아이디에이치의 가격은 5,000원이에요. 갈아만든 배 주제에 5,000원라는게 놀라 단골 편의점 사장님께 가격에 대해 되물으니 원래 숙취해소제 가격이 그정도 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평소 숙취해소제를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 정말 가격이 놀라웠습니다. 아이•..

평소와의 카레와 다른맛, 티아시아커리 어렸을때 부터 집에서 먹던 카레도 좋아하고 인도음식점 가서 먹는 카레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색적인 향신료가 들어간 카레가 먹고싶어지는 날이 있죠. 그럴때 마다 매번 인도카레집가서 식사할 수는 없죠. 티아시아커리가 그 부분을 충족시켜 줍니다. 고체형이 있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제품이 있는데, 저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레토르트를 구매했습니다. 마침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옆에 보니 난도 판매를 같이 하고 있어서 같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골든버터난 원재료명: 곡류가공품1[밀가루(밀: 미국산,캐나다산), 쇼트닝(팜유: 말레이시아산), 식물성크림, 합성팽창제(산도조절제1, 산도조절제2, 산도조절제3, 전분, 팽창제), 정제소금], 정제수,..

아모레몰에서 구매한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아모레몰에서 ‘써봐야안다’를 통해 너무 마음에 들었던 파운데이션이었죠.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사실 파운데이션은 매장에서 손등에 펴발라 보는것과 직접 얼굴에 바른뒤 하루를 지켜보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잖아요? 색상 매치도 그렇고 정말 사용해 보아야 내 피부와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죠.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은 가격대비 괜찮은 파운데이션 인 것 같아서 구매해 보았어요.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니 샘플을 덤으로 여러개 받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샘플마저 찰떡인 에스쁘아 마침 베이스가 필요했었는데 이것도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구매해 보려 합니다. 에스쁘아에서 덤으로 온 워터스플래쉬 선크림은 그린색으로 베이스를 맡아줄 것 같은 기대와는 달리 단지 선크림기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