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매장 홍루이젠무인으로 구매하는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아직 직접 구매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무인으로 구매하는 것은 오직 자판기 정도이려나요. 무인가게는 뭔가 머쓱해서 도전해보기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3개월전인가요. 기프티콘이 생겨서 첫 무인가게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 오후 10시정도인데도 편의점마냥 환하게 밝히고 있는 홍루이젠 하남시청점입니다. 물건을 집어서 바코드를 스캔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정말 간단한 시스템이더군요. 이용안내 방법을 읽어보면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대량주문도 따로 받는지 냉장고에 단체주문이라고 적혀있기도 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상당히 단조롭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네요. 대량주문이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딱 간식으로 또는 아침 대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