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역 근처의 숯불닭갈비집꽤나 추운 날이었습니다. 두물머리의 핫도그를 먹고 싶단 생각에 평일 가게된 양수리였죠. 요즘은 좀 따듯하지만 당시는 1월말,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때였습니다.연잎핫도그를 상징하는 저 노란색 차는 언제보아도 귀엽네요.이 날 세미원이 휴장하는 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사진찍기가 좋았습니다. 추운 건 맞지만 칼바람이 불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춥긴 추웠어요.강들이 얼어있고 녹지 않은 눈들이 쌓여있어 상당히 기분좋은 풍경을 보고 하우스 안에서 따닷하게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기껏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닭갈비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2층인데 엘레베이터도 있고 1층 입구가 있는 계단까지 휠체어나 유모차가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다만,화장실은 1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