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가대맛집
창업하기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혜성처럼 나타나는 맛집들은 정말 자주 방문하고 싶어요.
가대 근처 새로생긴 샌드위치 맛집 [속은 타고 목은 마르고 지금먹고싶다]입니다. 가게 이름이 정말 독특한 것 같아요😁 목마르고 배고픈 상태의 저를 연상시키는 절박한 문구 같네요.
이전 포스팅 한 적이 있는 크라이치즈버거의 바로 옆 건물이랍니다.
5,500원의 에그햄치즈 샌드위치부터 7,000원의 소불고기 샌드위치까지 7가지의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며 아메리카노 또한 2,000원의 가격에 마실 수 있답니다.
속은 타고 목은 마르고 지금먹고싶다
경기 부천시 지봉로34번길 21 1층
1호선 역곡역에서 도보 약 10분
영업시간 08:00~20:00(토요일은 10:00~)
브레이크타임 15:00~15:3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032-344-4599
꽉 채운 양의 소불고기 샌드위치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에 7-8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미리 전화예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
소불고기 샌드위치에 양상추와 양배추가 어마무시하게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야채와 소불고기의 맛과 샌드위치의 조화게 참 좋습니다. 중간중간 사이에 숨어있는 토마토는 느끼할 수 있을 고기의 맛을 상큼하게 잡아주는 균형있는 역할을 해 줍니다.
먹다가 보면 내가 햄버거를 먹고있는 것인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것인지 살짝 헷갈리기도 해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자영업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신선한 야채와 재료들로 정성스레 만든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 끼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답니다.
역곡 샌드위치 맛집, 가대 샌드위치 맛집 [속은 타고 목은 마르고 지금먹고싶다]입니다☺️
2022.04.12 - [맛과 멋의 나들이/경기도나들이] - 수제버거 크라이치즈버거 가톨릭대 역곡 맛집 부천맛집
수제버거 크라이치즈버거 가톨릭대 역곡 맛집 부천맛집
수제버거 맛집 크라이치즈버거 1년에 햄버거 2,3번 먹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평소의 숙취는 아메리카노로 해결이 되는데 감당되지 않는 숙취로 힘들고 배고플 때,햄버거를 찾
sangp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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