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빨래, 습도 조절엔 제습기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8월이었습니다. 8월의 뜨거운 여름 햇볕은 사라지고 우중충한 구름이 가득한 장마의 연속이었죠. 비가 많이 내리다보니 빨래도 잘 마르지않고 방안은 습도로 축축한 느낌이 듭니다. 노란 장판을 사용하던 옛날에는 이런 축축한 날씨에 한 번씩 보일러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러면 장판이 금세 뽀송해지곤 했죠. 하지만 이렇게 더운데 늘 보일러를 가동시킬 수는 없죠.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이 있지만 사실 제습기와 에어컨을 같이 사용을 하면 실내가 확실히 더 뽀송해진다고 하죠. 이전에 위닉스 제습기를 사용했었었는데 이번에 한경희 제습기로 바꿔보았어요. 모델명은 HE-D707입니다. 작은 방에 사용하기 좋은 제습기 배송 받은 후 제품을 똑바로 놓은 상태에서 6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