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그리다 딸기송이 파는곳 오리온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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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그리다 딸기송이 파는곳 오리온 한정판

상피 2022. 3. 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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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서 출시한 딸기송이

오리온의 봄을 그리다 시리즈 그 세번째. 귀여운 초코송이에 초코가 아닌 딸기를 입힌 딸기송이입니다.
저번에 고래밥도 그렇고 이게 한정판 시리즈로 출시된 거라 그런지 기존의 단품 초코송이가 아닌 4개입으로 나옵니다.
이마트에서 ₩2,24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딸기송이의 맛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요. 안먹어봐도 알 것 같은 맛이죠. 그리고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으로 예상됩니다. 딸기송이라 하고 예쁜 분홍색을 씌웠는데 매운맛이 나진 않을 테니까요.

 


봄을 향해 나온 '오리온시리즈 봄을 그리다' 박스 뒷면에는 도화지처럼 하얀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본인이 찾은 2022년의 봄을 그린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나만의 봄 한정판' 제품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리온봄한정판#내가그린봄#봄을그려봄 이 세가지의 해시테그를 꼭 붙여주시구요.

딸기송이의 맛은 어떤맛일까요?

정말 말그대로 딸기맛 초코송이에요. 정말 예상한 맛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딸기맛 고래밥과는 달리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딸기맛보다는 딸기우유맛에 더 가까워요. 딸기우유에 딸기맛을 더 첨가시킨 맛입니다.

양은 생각보다 적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상대적인걸까요? 딸기고래밥은 맛이 익숙치 않아 '이거 왜 이렇게 양이 많아?'라는 느낌이 들었었으니까요.

 


딸기송이는 딸기고래밥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모양, 색, 맛의 집합체입니다. 물론 어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을 연상시키는, 오리온 '봄을 그리다' 딸기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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