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클렌징밤 올리브영화장품 전성분

피부과 돈 아끼기 첫번째 클렌징

언제부터인지 피부에 단발성 뾰루지가 나면 회복이 어렵더라고요. 그걸 알면서도 정말 피곤한 날에 클렌징을 조금 등한시 하는 편인데요 정신차리고 클렌징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마침 클렌징오일도 다 써가고 있고 말이죠.

귀찮을 것 같아 구매해 본 적 없던 클렌징밤 입니다. 앞으로 클렌징을 마사지 하듯이 열심히 하겠다란 의지를 담아 골랐어요. 관리 못해 피부과 가는 것 만큼 아까운 돈은 없으니까요. 보험 적용도 안되는것, 미리미리 대비해 피부과 갈 요소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녀공장 딥 클리어 클렌징 밤

전성분: 에틸헥실팔미네이트, 솔베스-30테트라올리에이트, 아이소도데케인, 세틸에틸헥사노에이트, 합성왁스, 돌콩오일, 올리브오일, 스쿠알란, 아르간커넬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메도우폼씨오일, 호두오일, 당근씨오일, 녹차씨오일, 귀리커넬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드럼스틱씨오일, 마트리카리아꽃오일, 코코넛야자오일, 호호바씨오일, 판테놀, 글리세린, 당느릅나무뿌리추출물, 칡뿌리추출물, 대왕송잎추출물, 달맞이꽃꽃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크로스폴리머, 하이드롤라이즈드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아세틸레이티드하이알루로네이트, 하이드록시프로필트라이모늄하이알루로네이트, 파파인,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 알란토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스코빅애씨드, 토코페롤, 사과추출물, 사탕무뿌리추출물, 당근추출물, 무화과추출물, 정제수, 세라마이드엔피,부틸렌글라이콜, 하이드로제네이드레시틴, 피토스핑고신, 1,2-헥산다이올, 실리카다이메틸실릴레이트이트이트 

사용방법-스패출러를 사용하여 적당량 덜어낸 후, 마른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물을 묻혀가며 유화시키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냅니다

화장품제조업자 (주)노디너리 경기도 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27 B동 1520호(금강펜테리움IX 타워)
화장품책임판매업자 (주)마녀공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518(등촌동)

클렌징오일보다 편한 클렌징밤

피부타임은 전형적인 수부지입니다. 크게 여드름이 많은 편은 아닌데, 컨디션이 안좋거나 호르몬으로 인해 가끔 올라오는 정도려나요. 예전에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는 수면이 부족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컨디션난조로 인해 우후죽순 생겼던 여드름 붉은 자국이 조금 남아있는 정도라 간혹 체온이 상승하면 벌겋게 그 자국이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크게 민감성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좋은 피부도 아니죠.

 

클렌징오일만은 주로 사용해왔던 것은 아무래도 마스카라라던가 섀도우를 조금 더 간편하게 지우기 위함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클렌징오일이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손에 펌핑해서 얼굴에 올리기 전 흐르는 것이요. 롤링할 때 가벼운 제형일 수록 얼굴에 가져다대기도 전에 흘러버리는 것이 아까워 오일이 아닌 클렌징크림도 써보고 클렌징 로션으로도 써봤는데 에멀전형태는 마스카라같은 것이 확실히 덜 지워지더라고요.

 

밤타입은 평소 셔벗같은 제형이나 체온과 어우러지면 오일같은 제형이 되어 일단 마스카라 등은 잘 지워지는 것은 당연하며 오일보다 얼굴에 오래 마사지 하듯이 롤링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겁지 않으면서 착 감기는 것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오일타입에 질리신 분들은 한번 쯤 기분삼아 바꿔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