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의 나들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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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나들이 123

성북동면옥집 성북면옥 길상사맛집 성북동맛집 간송미술관

길상사에서 가는 길 일교차가 커지면서 점점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모쪼록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보험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나들이 다니면서 힐링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겠죠? 아직은 살짝 볕이 강했던 10월 초에 길상사에 다녀왔습니다. 꽃무릇은 이미 다 시들어 한 두송이 정도만이 남아있었고 투구꽃들만 주변에 피어있더라고요. 기나긴 추석연휴였던지라 절에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슬슬 늦은 점심을 먹으러 주변을 검색하는데 눈에 띄인 곳이 성북동면옥집이었어요. 도보로 13분정도라니, 지도상으로도 가까워보이고 거뜬하겠다싶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도보았을 때 길상사로부터 위의 삼거리, 왼쪽으로 꺽어져들어가는 길을 멋대로 내리막길이라 판정했거든요. 그래서 머..

하남시청역 하남맛집 양꼬치맛집 성무양꼬치 대무양꼬치

하남시청역 양꼬치, 성무양꼬치 (구)대무양꼬치 5호선 하남시청역은 신장시장이 있는 원도심입니다. 옆동네의 재개발 된 미사나 감일 등이 개발되어 많이들 이사를 해서 예전 만큼의 번화한 느낌은 없지만 시장이 있어 복작복작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내년 3월부터 하남시청역 옆에 입주 예정인 더샵 아파트가 있는데 그 이후라면 조금 더 번화해 질까요? 하남시청역 인근에 여러 양꼬치집이 있지만 단연 이곳이 가장 맛있는 곳인것 같아요. 이전 대무양꼬치에서 이전한 성무양꼬치입니다. 이전 가게는 역과 거리가 약간 있었는데 이전한 위치는 도보 약 5분 정도 인 것 같네요. 사실 이전한지 몇 년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전 후 처음 방문해봅니다. 성무양꼬치 경기 하남시 신장1로 3번길 17 031-795-9868 5호선 하남..

하남시청역 하남맛집 신장시장 맛집 연동 마라도 딱새우 해물라면

하남시청역 연동마라도 어느덧 가을의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나름 덥지 않은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럴수록 감기에 더더욱 유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프면 나만 손해잖아요. 아무리 보험에 가입되어있어도 아프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국민 건강보험에서 하는 건강검진 대상자분들은 올해가 가기전 신경쓰셔서 꼭 검사받으세요! 체력을 유지하려면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보충하는 것 또한 중요하죠. 방문한지는 두달 조금 지난 것 같네요. 당시 정말 무더운 날씨에 맛있게 먹은 하남시청역 근처의 해산물맛집 연동마라도입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은, 테이블 세네개 정도의 작은 유모입니다. 주로 코스로 시키는 것 같아 마라도 3종코스로 주문했습니다. 당시 한라산 이벤트가 있어 한 병 마실 때마..

주심숯가마 초이동 하남시 사우나 수질 정수기 온천 시간표

물 좋기로 소문난 주심 숯가마 하남시와 강동구의 주민들에게 워낙 입소문 자자한 곳이라 유명하죠. 여러 숯가마사우나들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견고히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역시 물이 좋아서 입니다. 정수기로 마시는 물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닿는 물도 중요하죠. 신기하게 이 사우나는 온천수같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수질이 좋은 편이지만 지하수를 사용하는 일부 지역의 펜션에 묵을 때 린스를 했는데도 빳빳해지는 머릿결을 체험할 수 있어요. 왠지 정수기 물로 씻고 싶어질 정도로요. 수질이 나쁜게 아니라 각종 성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지만 집에서 씻는 것과 많이 느낌이 달라 당황하기도 하죠. 물 좋다고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가면 잘 못느끼겠죠.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했..

하남 맛집 박대구이 장대구이 황금밥상

하남시 박대구이집 최근들어 충치가 심해진 것 같아요. 코로나를 핑계로 치과가 무서워서 안간지 좀 되었는데 충치가 심해졌는지 자주 아픕니다. 조만간 가야겠어요, 치과🥲 충치로 인한 통증때문에 딱딱한 음식을 최대한 피해 골라간 곳이예요. (방문은 3월 말에 했었기에 가격의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남덕풍동의 백반집인데 반건조 박대구이와 장대구이가 있는 가게입니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비쥬얼적으로 박대가 가자미과라 접근하기 쉬울 것 같아 박대구이와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장대는 메기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공깃밥은 별도추가입니다. 밑반찬들 하나같이 정말 가정식의 느낌입니다. 부담없이 너무 맛있어요. 김치도 시원하게 맛있고 감자조림도 상당히 맛있어요. 이어 나온 박대구이와 갈치조림은..

해초섬 건대 맛집 병원 롯데백화점 2호선 7호선 스타시티

건대 병원 앞 맛집 해초섬 건대는 맛있는 곳이 많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는 곳을 찾기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음식점을 사전검색하던 와중 찾게된 곳이 건대 병원 옆의 롯데백화점 건물 10층의 해초섬 입니다. 건대입구 2번출구 앞에는 건대 병원이 있습니다. 건대 병원 앞 유동인구 많은 사거리의 롯데백화점스타시티 건물 바로 10층입니다. 저는 지도가 잘못 되었는지 헤매어 옆의 건물로 갔는데, 해초섬을 가기위해 들어간 건물의 1층이 화장품 매장이라면 옳게 가신겁니다. 화장품 매장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 식당가를 가면 바로 나오죠. 옆에는 한샘매장이 있더라고요. 일요일 오후 3시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붐비지는 않았어요.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매장이라 얼마나 고맙던지요.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 행사 농협 직거래장터

전국 각지의 농협이 모인 행사 농협은행은 갈 때 불편한 것이 있어요. 중앙은행인지 지역은행인지 알아보고 가야 한다는 점이죠. 예전 로또 5등에 당첨되었는데 코드가 인식이 안되어 일반 판매점에서 교환이 안되었을 때 농협을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갔더니 지역농협이라 안된다며 중앙농협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았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금리도 다른가봐요. 얼마전에 현수막에 걸려 본 금리와 인터넷에서 찾아 본 농협 금리는 조금 차이가 있었어요. 금리의 차이도 중앙 지역에 따른 것인가봐요. 지역농협은 신협같은 조합의 단위인 걸까요? 그런 농협이 모여 오늘 행사를 하더라고요.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말이죠. 꽃보러 놀러갔는데 꽃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총 100여개 농가에서 나와 규모가 생각보다 큰데요, 국..

천서리 봉진 막국수 하남 맛집 하남대로

천서리 봉진 막국수 한동안 날씨가 따듯했다가 갑자기 다시금 쌀쌀해져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주 저녁에 내린 비를 쫄딱 맞고 감기에 걸렸는데 좀처럼 낫지를 않네요.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얼마 전 정리를 하다가 2년 전 화상으로 응급실에 갔었던 처방전을 발견해 늦지 않게 보험 정리를 할 수 있었거든요. 병원에서 떼야 하는 것이 일자별 납입확인서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보험 납부만 늘 해왔지 실상 병원도 자주 안가고 가더라도 큰 돈이 들지 않아 완전히 잊고 살았었거든요. 뭔가 신기하네요😆 비가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저번 달에 비가 왔을 당시 방문했던 막국수 집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하남대로 하행길의 천서리 봉진 막국수 입니다. 본점을 여주에둔 막국수 집..

건대 병원 건대입구 본죽 본죽건대점 메뉴

건강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건대 병원 앞 본죽 본죽은 이전부터 정말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죽집이에요. 아플 때는 물론이고 수능을 비롯한 도시락이 필요한 시험의 경우 저는 본죽에서 사갔거든요. 스트레스로 인해 밥은 소화시키기 힘든데 죽은 편안히 먹을 수 있죠. 본죽은 건강하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건대입구의 매장을 방문했는데 병원 앞이라 많이 방문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죽&비빔밥cafe건대점 서울 광진구 능동로 95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 약 1분 02-469-6288 3월 초에 찍은 사진이라 아마 4월 중순에 접어드는 지금과는 계절메뉴의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아래 메뉴 중 역시 시그니처는 전복죽이지만 봄에 접어드는 시기였고 병원 앞이라 그런지 조금 건강하게 먹고 싶어 냉..

벚꽃 명소 하남 한강 벚꽃 미사리 가는법 대중교통 봄 감기

벚꽃명소 하남 뚝방길 모처럼 맑아 보이는 날씨였습니다. 주말, 날이 반짝 추우며 맑았다가 다시 뿌얘지는 탓에 정말 기침이 끊이지가 않네요. 최근 감기가 유행인듯 해요.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큰 일교차와 탁한 날씨에 저도 최근 호흡기가 썩 좋지 못하더라고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재채기인 줄로만 알았으나, 실내에서 또한 강해지는 기침 증상을 보고 깨달았죠. 감기에 걸렸구나 하고요. 어쩜 그리 코가 매운지, 따스한 봄에 고추장을 풀어 끓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침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호흡기와는 정 반대로 서울은 예쁘게 꽃이 만개한 듯 해요. 저번 주말 서울 나들이 갔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그렇게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을 줄은요. 너무 빠르게 피어나는 꽃들에 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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