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모임을 족발당의 족발과 함께했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사. 하남 미사에 맛있는 족발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족발집에서 모임을 한게 처음인 것 같은데, 조금 많이 기대를 하다가도 적장히 기대하자며 다독였죠. 혹시 기대하고 먹었다가 별로면 실망만 커지니까요🥲 족발당에 도착한 시간은 금요일 저녁 7시. 정말 마침 제 앞에서 한 테이블이 비어 겨우 착석할 수 있었어요. 그 뒤에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 꽉찬 만석이더라구요. 그 와중에 간간히 포장도 나가고 일하시는 분들 엄청 바빠보였어요. 착석을 하니 바로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주문하기도 전인데 기본 셋팅이어서 그런지 빠르게 미리 가져다주시고 테이블표를 주십니다. 계산시 가지고 가면 빠르게 어느 테이블인지 확인이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