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채소가 많은 소담촌날씨가 많이 따듯해지면서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포근한 봄이 오는 것은 좋지만 씰쌀한 날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듯한 음식을 먹는 맛과 한동안 떨어져야한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헤어지기 전 늦지않게 소담촌으로 향했습니다. 푸릇한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상당히 건강한 이미지의 브랜드이죠. 소담촌의 뜻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푸짐하여 먹음직스럽다는 순우리말과 소중한사람과 담소나누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항상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여 고객님들께 행복을 드린다는 경영이념이 담겨있습니다.월남쌈 샤브샤브를 여러 매장(타 브랜드)에서 먹어보았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결국 소담촌인 것을 생각해보면 브랜드명과 부합한 경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