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구매 해버리게 된 킹스베리. 쇼핑하다 우연히 보게 된 킹스베리. 정말 킹스베리가 너무 예쁘게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몇년 전 킹스베리를 먹었을때 그닥 달지 않았기에 커다란 딸기는 배만 부르고 달지 않다라는 선입견이 생기게 되었었죠. 그런데 정말 진열이 너무 잘 되어있어 구매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홀린듯 쇼핑바구니에 집어넣어지 뭐에요🤣 예전에 색다른 딸기를 먹어봤던게 떠오릅니다. 게시한 첫번째 사진이 4년전 가고시마 갔을 때 먹은 딸기인데요 ,세가지의 다른 종류의 딸기를 각각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특별했어요. 가운데의 딸기색이 하얀색이라 어떤 맛일까, 큰 기대를 안고 먹었는데 예상보다 당도가 낮아 실망을 했었지요. 양옆의 붉은 딸기는 꽤 맛있었는데 과육만 사진을 찍어 어떤 딸기인지 알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