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저트의 후에는 양치질을치과가는 것이 무서워 치아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달콤한 것을 먹고 난 이후에는 조금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일년에 한 번 스케일링 받는 것도 무서워서 끝까지 미루고 미루는 편인데 보험 적용되 저렴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혜택을 올해에는 미루지 않으리라는 다짐만 다시금 하게 됩니다. 보험 적용되는 스케일링으로 구취와 충치의 위험에서 멀어집시다😊 큰 결심을 하고 마음편히 먹은 디저트는 치플레(수플레 치즈케이크)입니다. 줄서서 구매한다는 디저트로 상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치즈케이크를 수플레처럼 만들어 치플레라고 부르는가봅니다. 제가 먹어본 것은 치플레, 브륄레, 티오레였어요.묵직한 느낌의 케이크이 제품들은 차갑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커피나 화이트와인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