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19세미만 청소년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가 아닌 느린마을 소주 느린마을막걸리는 워낙 유명해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본 유명 술이 되었죠.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술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편인데, 얼마전 근처 슈퍼를 갔는데 느린마을 증류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소주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병 집어들었고 왼쪽에 진열된 청하 스파클링을 다음 번 마셔 볼 술로 정했죠. 느린마을증류주. 이름은 뭔가 독해보이지만 알코올 도수는 16.9%로 참이슬 후레쉬와 비슷하네요. 이 증류주를 보니 7년전인가, 배상면주가 브루어리에 방문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포천의 양조장 산사원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