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좋은 다육이 많은 남한강변 카페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동쪽으로 국도를 따라 가보면 한강이 두갈래로 나뉘는 곳에 다다르게 됩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말이죠. 북한강이나 남한강이나 둘다 너무나 경치가 좋고 무언가 속이 답답한 것을 풀어지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가득한 길, 여름은 푸릇한 생동적인 길, 가을은 알록달록한 길, 겨울은 다시금 계절을 재정비하며 아우르는 느낌이 있는 길이라 언제 가도 재충전되는 에너지를 받게 됩니다. 남한강쪽에는 물안개공원이라는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 있는데, 근처에 있는 카페를 소개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밖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날 따듯한 때면 체험하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휴로드 다육이 선인장 허브 체험농원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