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일 1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눈이 가물가물해집니다.
정말 피곤할 땐 하루 8잔을 마셨던 만큼 커피를 달고사는데요, 은근히 나가는 지출이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절약하겠다는 마음가짐에 카누를 샀지만 어느새 다시 또 카페를 들리게 되더라구요.
주로 테이크아웃해서 마시기때문에 최대한 가성비카페를 찾아다녔죠. 그런데 가성비카페가 가끔 제 입맛에 맛지 않는 커피일땐 정말.....
그래서 가입하게 된 gs편의점의 더팝플러스 카페25!!
gs편의점을 방문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계산대 근처에서 커피머신을 보셨을 것 같은데요, 월 일정 금액을 내면 이 커피를 조금 더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gs편의점 아메리카노 가격은
따듯한 아메리카노 큰사이즈 1,500원/ 일반사이즈 1,2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큰사이즈 2,000원/ 일반사이드 1,700원
이랍니다.
카페라떼나 카페모카가 1,700원 아이스는 2,200원에 판매되죠.
500원차이나는걸보니 얼음값인것 같죠.
사실 가끔 너무나 피곤할 때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은데 따로 안팔더라구요. 에스프레소의 버튼은 있지만 에스프레소만을 위한 버튼이 아닌 아포가토용...ㅜㅜ
어쨋든 위의 가격이 원래의 커피 가격입니다. 일반 카페와 큰 차이 없죠, 여기까지는.
월정액 2,500원을 지불하면 이 커피들을 25%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가 1,500원이 되는거죠.
하루 최대 10잔까지 구매할 수있고 한달간 총 60잔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통신사 할인 버프를 받아 여기서 추가 10프로를 더 할인을 받아 아이스아메리카노 큰 사이즈를 1,350원에 구매한답니다!!!
요즘은 겨울이니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셔요.
이렇게 따듯한 아메리카노 3잔을 2,970원에 살 수 있어요.
한잔에 1,000원도 안되요🤭
그런데 저렴한 것도 좋지만 일단 맛이 좋아야하잖아요?
gs커피 맛있습니다. 꽤나 고소한 편이에요. 향도 상당히 좋구요. 산미도 강하지 않고 상당히 마일드한 커피입니다.
과테말라 35%, 콜롬비아30%, 브라질20%, 에티오피아10%, 코스타리카5%의 비율이라고 하네요.
커피머신 가운데에 jura라고 보이시나요?
전세계 1등 커피머신 제조사인 스위스 jura의 1,300만원대의 커피머신이라고 합니다.
http://gs25.gsretail.com/gscvs/ko/store-services/new-concept?uiel=Mobile
커피를 주로 테이크아웃하며 많이 마시는 분들, 그리고 gs편의점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gs 더팝플러스 카페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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