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콜라주 공모전 매일 일상속에서 직장, 학교 혹은 개인적인 약속으로 서울로 많이 향하게 되지요. 이 공모전은 서울시민에 국한되지 않은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접 찍은 사진 위에 개성있고 독특한 콜라주 기법을 더한 이미지 혹은 영상이 공모 부문입니다. 콜라주 기법이란 19세기에 종이를 한데 잘라 붙여 장식적 도구를 만드는 '파피에 콜레' 기법이 처음 등장했다. 1912~13년 경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등이 이 기법을 확대하여 종이, 나무, 리놀륨, 신문지 조각을 유화 위에 덧붙여 미묘하고 재미있는 추상, 반 추상적 구도를 만들었다. 다음백과 콜라주 저 위의 공모전 포스터마냥 자유로이 어지러이 섞인 어디선가 본 모양새이지요?? 처음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