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의 잇퓸핑크 정말 이전부터 많이 고민 했던 제품이에요. 잇퓸핑크. 기안84 온라인에서 광고할 때 부터 구매 충동을 불지폈던 제품이었지요. 잇퓸핑크는 속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이전 항공이 자유로웠던 시절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일본여행에서 많이 구매하셨던 브레스케어 우리나라 버전이죠. 진짜 브레스케어는 신세계였어요. 음식을 먹으면 트림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아주 섬세한 제품이죠. 사실, 저는 에티켓을 크게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자리 있거나 하면 크게 음식 냄새나는 것을 안먹어요. 그런 저에게 굳이 필요 없을 것같은 브레스케어는 숙취로 인해 술냄새 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용도로 크게 활약을 했었죠. 하지만 일본 여행이 어려워진 이후 구할 수 없었던 와중 여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