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박대구이집 최근들어 충치가 심해진 것 같아요. 코로나를 핑계로 치과가 무서워서 안간지 좀 되었는데 충치가 심해졌는지 자주 아픕니다. 조만간 가야겠어요, 치과🥲 충치로 인한 통증때문에 딱딱한 음식을 최대한 피해 골라간 곳이예요. (방문은 3월 말에 했었기에 가격의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남덕풍동의 백반집인데 반건조 박대구이와 장대구이가 있는 가게입니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비쥬얼적으로 박대가 가자미과라 접근하기 쉬울 것 같아 박대구이와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장대는 메기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공깃밥은 별도추가입니다. 밑반찬들 하나같이 정말 가정식의 느낌입니다. 부담없이 너무 맛있어요. 김치도 시원하게 맛있고 감자조림도 상당히 맛있어요. 이어 나온 박대구이와 갈치조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