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출발 당일 체크인설 연휴에 놀러가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비행기값이 더 저렴해지지 않나 검색해보며 32만원에 인천 후쿠오카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1월 중순에 구매했는데 정말 인천-후쿠오카는 비행기가 엄청 많이 오가더라고요. 이전에는 에어서울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체크인하기 편했던 느낌이 있었거든요. 에어부산은 온라인체크인을 탑승날 00시에 열립니다. 다들 원하는 자리 지정하고 싶죠. 사람이 몰려 접속이 잘 안되더라고요.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런불편함을 타파하고 싶다면 미리 좌석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로그인 해서 들어가면 좌석예약하기 어렵습니다. 예약조회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빨라요. 처음 이 사실을 모르고 정말 헤맸었습니다.끊임없는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계속 내 앞으로 몇명있다고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