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맛집 성안정7월달에 다녀온 강화도 성안정의 후기입니다. 정말 무더운 7월 말의 날씨였어요. 모처럼 강화도에 온 만큼 꽃게탕을 먹으러 검색을 해 보니 외포리의 성안정이 나오더라고요. 하나로마트 내가면 길 건너에 있어 찾기도 쉬웠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내가면의 하나로마트는 근방에 캠핑장이 많아서 그런지 고기나 숯, 장작 등을 많이 구비해 놓았더라구요.1996년도부터 영업을 하셨다면 올해로 28년이 된 곳이네요. 외관과 내부에서 맛집 포스가 뿜어져 나옵니다.꽃게탕과 간장게장, 벤댕이무침 소자를 시켰습니다. 성안정의 꽃게탕 가격은 소자(2인) 60,000원, 간장게장이 30,000원, 벤댕이 무침이 30,000원 이었어요.여러 방송사에도 많이 소개되었던 맛집인 듯 하네요. 맛이 일품인 외포리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