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맛집 오스테리아 폰타나강화군 내가면 한적한 마을에 분위기 좋은 맛집이 있습니다. 오스테리아 폰타나(Osteria Fontana) 오스테리아는 식당이라는 뜻이고, 폰타나는 뭔가 샘표간장이 떠오르는 이미지이죠. 폰타나는 분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트레비 분수를 Fontana di Trevi라고 한다죠. 이름을 보고 내가면의 오스테리아 폰타나도 분수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15:00~17:00는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시간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어쩌다 저녁 영업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도착해서 오픈하기만을 기다렸다가 5시가 됨과 동시에 입장했습니다. 이 때가 10월이었는데 정말 날씨가 기가막혔었어요. 맑은 하늘 덕분에 가게도 더 예쁘게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