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리 봉진 막국수 한동안 날씨가 따듯했다가 갑자기 다시금 쌀쌀해져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주 저녁에 내린 비를 쫄딱 맞고 감기에 걸렸는데 좀처럼 낫지를 않네요.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얼마 전 정리를 하다가 2년 전 화상으로 응급실에 갔었던 처방전을 발견해 늦지 않게 보험 정리를 할 수 있었거든요. 병원에서 떼야 하는 것이 일자별 납입확인서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보험 납부만 늘 해왔지 실상 병원도 자주 안가고 가더라도 큰 돈이 들지 않아 완전히 잊고 살았었거든요. 뭔가 신기하네요😆 비가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저번 달에 비가 왔을 당시 방문했던 막국수 집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하남대로 하행길의 천서리 봉진 막국수 입니다. 본점을 여주에둔 막국수 집..